-
수도권 2단계 유지하지만, 사우나·에어로빅·줌바 금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연일 400~500명대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거리두기 단계를 상향했다. 다음 달 1일부터 전국에서 1.5단계로 올리고, 부
-
수도권 2단계 유지하되 핀셋방역 가동...사우나·에어로빅 금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잦아들지 않는 가운데 정부가 고심 끝에 수도권의 거리두기 단계를 일단 2단계로 유지한 채 상황을 지켜보기로 했다. 다만 다
-
서울시 “민노총 산발적 ‘9인집회’ 예상”…경찰 “대규모 확산 가능성 없어”
지난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 앞에서 전국노동자대회가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시가 “모든 집회 주최 단체는 집회를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
-
고3·초등교사 확진된 논산, 24일부터 거리두기 '1.5단계' 격상
초등학교 영양교사와 고3 학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충남 논산에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격상된다. 충남 논산의 고등학교에서학생 1명
-
거리두기 2단계 되면…결혼식 100인 미만·카페는 포장만 된다
거리두기 다섯 단계로 세분화.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닷새 연속 300명대를
-
"위반시 과태료 10만원"…조용한 집단감염 속 '깐깐한' 거리두기 효과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실시하던 사회적 거리두기가 개편 적용된 7일 서울 시내 한 쇼핑몰에 '마스크 의무 착용' 안내문이 걸려 있다. 마스크 미착용 과태료는 이달 13일부터 적용
-
코로나19 일주일 평균 ‘두자리’…사회적 거리두기는 더 깐깐해진다
━ 오늘부터 PC방·영화관서 마스크 필수 8월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
-
내일부터 전국 새 거리두기 1단계 적용…천안·아산은 1.5단계
오는 7일부터 전국에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가 본격적으로 적용된다. 사진은 5일 오후 충남 천안 동남구 신부동 인근 상가에 마스크 착용 안내문이 붙어 있는 모습. 뉴스1
-
거리두기 세분화…확진 300명 넘어야 2단계 적용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체계인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에서 5단계로 정교해진다. 6월 28일 거리두기 명칭을 1~3단계로 정비한 지 4개월여 만이다. 새
-
집회·시위·미용실·마트·백화점 등서 마스크 안쓰면 10만원 과태료
개천절인 지난달 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과 세종대로 일대가 집회를 통제하기 위해 경찰이 촘촘히 세운 버스들로 둘러싸여 있다. 연합뉴스 7일 새로운 거리두기가 시행되면서 수도
-
7일부터 노래방 손님 나간 뒤 소독하고 30분 후 손님 받아야
노래방. 중앙포토 7일부터 새로운 거리두기가 시행되면서 노래방·PC방 등 생활주변의 다중이용시설의 방역 지침이 달라진다. 지금은 고위험, 중위험, 저위험 시설 단계로 구분하는데,
-
거리두기 5단계 세분화…확진 400명땐 음식점 밤9시 셧다운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기존의 3단계에서 5단계로 세분화하겠다고 밝힌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인근에서 시민들이 거리를 두고 서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
인천 카지노바, 카드·게임 칩에 바이러스…에어컨 통해 퍼졌다
16일 오후 서울 중랑구 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이다. 뉴스1 집단감염이 이뤄진 인천 남동구 한 카지노 바(일명 홀덤펍)의
-
거리두기 1단계 첫날, 정은경 "가을산행·단체여행 위험하다"
11일 강원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 국립공원 탐방로 입구에서 국립공원공단 관계자들이 등산객들에게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알리고 있다. 연합뉴스 사회적 거리두기가 12일부터 1단계로
-
새벽부터 가게 나온 자영업자…“두달 만에 문 연다” 눈물
사회적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된 12일 자정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한 노래방. 정진호 기자 “8월부터 두 달 동안 문을 못 열어서 1000만원은 손해를 봤어요. 그래도 불만은 없
-
실내외 모임 비수도권은 허용, 수도권은 자제 권고
오는 12일부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에서 1단계로 조정하기로 결정된 11일 오후 광주 북구 전남대학교 농구코트에서 학생과 시민들이 운동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수도권 교회 대면예배 가능해지고, 50명 넘는 실내모임 금지→자제 권고
정부가 두 달 간 지속했던 서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1단계로 완화하기로 했다. 1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시민들이 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뉴스1 정부가 두 달
-
미 CDC "코로나 공기전파 가능"…밀폐·환기부족 등 상황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5일(현지시간) 환기가 잘 안 되는 실내 등 제한적이고 이례적인 상황에서는 공기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전파될 수 있다고
-
30초에 2m 가는 침방울…“실내 대화땐 환기에 각별히 유의”
지난 7월 20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의 한 아크릴 매장 앞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아크릴 가림막이 진열돼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
-
“안중근이 거기서 왜 나와”…정치권 유독 위인에 집착하는 이유
올해 뉴스에선 유난히 역사 속 위인들이 언급된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순신 장군을 비롯해 조광조. 정조, 안중근 의사 등 내로라하는 한국의 위인들이 총출동했죠. 소환된 무대가
-
“안중근이 거기서 왜 나와”…정치권이 유독 위인 집착하는 이유
올해 뉴스에선 유난히 역사 속 위인들이 언급된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순신 장군을 비롯해 조광조. 정조, 안중근 의사 등 내로라하는 한국의 위인들이 총출동했죠. 소환된 무대가
-
지자체들, 온라인 장터로 판로 열어주고 지역화폐 인센티브
지난 8일 서울 마포구 의 한 음식점 출입문에 영업 종료를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연합뉴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서 동전(코인)노래방을 운영하는 A씨(30대)는 요즘 심
-
피해본 고위험시설 100만원 주고 공공임대료 깎고…‘코로나 보릿고개’ 지원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문을 닫는 음식점과 PC방, 노래방 등이 늘어나고 있다. 지난 6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연세로의 한 노래연습장에 폐업 현수막이 걸려
-
부산, PC방 등 코로나 고위험시설 6종 집합금지→집합제한으로 완화
━ 유흥주점, 단란주점, 노래연습장 등 완화 지난 5월 부산 서면 일대 유흥시설에 집합금지 행정명령서가 부착되는 모습. 송봉근 기자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